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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투 미술학원’ 허재범 원장,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학원은 그 미래의 꿈을 키워가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등록일 2019년09월16일 11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우리나라의 정형화된 교육시스템에 대한 지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특히나 예체능과 관련하여서는, 철저히 보수적이고 독단적인 아카데미 시스템에 따라 과정에서 낙오되는 아이들도 수두룩하다. 특히나 대형 입시 미술학원의 경우 학생 개개인에 대한 통찰이 미흡하고 상위권 학생들에게만 맞추어져 있는 입시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그렇지 않은 학생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억울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학생 자신들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노력하고자 하는 한 어른들의 믿음과 격려는 이어져야 한다. 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공감으로 입시미술의 애정어린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분이 있다. 바로 '뉴오투 미술학원'의 허재범 원장이다.

 

뉴오투 미술학원은 강남 대치동 뿐만 아니라, 대구, 순천, 천안에서 미대 수험생 개개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전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전략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입시에 맞춘 전략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장본인을 만나 입시미술교육을 해오면서 느낀 생각과 현실에 대해서 더욱더 깊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오투 미술학원 허재범 대표

 

Q. 귀사는 어떤 곳인가?

A. 2002년부터 강남 대치동에서 18년 동안 강의식 일괄수업이 아닌 강사 대 학생 간의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소수정예의 디자인 전문 입시 미술학원입니다.

 

이후 대구, 순천, 천안 지역에 차례 대로로 캠퍼스를 오픈하고 강남 본원의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강사진들이 항상 미대 디자인 입시의 동향을 연구하고 우수한 연구작 개발을 통해 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여 전원합격을 목표로 최고의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년간 최상위권 미대 최고의 진학률을 바탕으로 미래의 디자이너 양성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제가 대학교 1학년이던 2001년 당시 본인의 출신 대형 입시 미술학원에서 보조강사로 일하던 중 다변화되는 입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화된 실기수업과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성향을 살리지 못하는 기존의 미술학원 체제에서 탈피하고자, 1대1 맞춤식 개인 스튜디오 화실을 차려 운영하던 것이 수많은 명문 미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원의 형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교육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A. 상위권 대학입시의 경우 조형능력, 구성력, 상상 창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아이디어를 연필, 색연필 등 기초적인 미술 재료를 이용하여 소묘, 드로잉 등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다변화된 유형과 구성력, 조형능력에 수채화, 포스터칼라 등의 수용성 재료를 이용한컬러링 능력과 완성도가 중점인 중하위권 대학들의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중3, 고1, 고2로 구성된 예비반에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에이션 수업과 소묘·드로잉 수업, 기초디자인 컬러링 수업을 병행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섭렵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3, 재수생 이상들로 구성된 입시 반의 경우 목표하는 학교에 맞춰서 서울대, 국민대, 고대, 이대 등의 상위권 대학 준비반과 건국대, 중대, 한양대, 경희대, 단국대, 숙명, 성신, 서울, 동덕 등의 보편적 페인팅 기반의 기초디자인 준비반으로 나누어 각 학교에 맞춤식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상담 및 문의 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

A. 현행 미대 입시는 워낙 학교별, 전공별로 세분화되어 있고 복잡하게 분류되어 있어 막연히 잘 그리는 것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기 힘듭니다.

각기 학생들의 희망과 개성, 실기적 특성, 성적상태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층 파악하고 고려하여 가장 맞는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그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계획을 개개인에게 맞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투 미술학원 내부
 

Q. 타 학원과 비교 시 ‘뉴오투미술학원’ 만의 장점 및 차별성이 있나

A. 첫 번째로 최고의 장점은 모든 강사진이 최고의 전성기에 있는 30대 젊은 팀이라는 것입니다. 경력에서도 각 선생님이 모두 10년, 15년 이상의 입시경력이 있으면서도 젊으므로 학생들의 실기력 성장을 위해서라면 밤낮으로 연구하고 노력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실제로 그림 교육이라는 것이 아이디어나 구성을 위한 이론수업도 있지만 보여주고 따라 하기의 도제제도가 더 주된 내용이라 전 강사진들이 우수한 연구력과 실기력을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대부분의 학원은 대형화되면서 각 학교의 대비를 반별 담임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시-정시 의 연계, 가,나,다 군의 순차적 연계가 반 별 수업이 다르고 강사 선생님들 간의 서로 책임 전가나 소통 부제로 자연스레 이어지기 힘든 부분이죠. 하여 학생들의 대학별 다른 실기의 연결이 매끄럽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오투미술학원은 소수정예로 학생별 맞춤 수업을 하고있기 때문에 원장, 부원장 이하 모든 교강사진이 모두 같이 각 대학별 실기의 교점, 교집합을 모아 자연스럽게 학생이 필요로 하는 각기 다른 실기들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연계하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미술이란 과목은 평가자도 사람이고 보는 눈이나 관점, 생각이 주관적이고 상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술학원이 이 부분을 가지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기회를 막고, 상황을 가리고 심지어 수업의 바쁨을 핑계로 상담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어떤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체제에만 가둬두고 입시전형이나 전략도 세우지 않고 내버려 두어 기회를 빼앗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우리 학원은 상시 전화, 방문 상담을 열고 자체 앱을 통하여 학생의 그림을 매번 보여드리고 견해를 전해드리고 학부모님과의 피드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과도 거리를 좁혀 시범수업을 하면서든 따로 개별상담을 통해서든 항상 학생들과 소통하여 방법을 알려주고 상호작용하며 최선의 방향을 찾아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Q. 대표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원에 데리고 있는 동안의 보람이라면 당연히 열심히 준비시키는 과정의 보람도 있겠지만 합격의 순간을 같이 맞이하는 기쁨이겠죠. 모든 학생의 합격 순간이 다 각기 다른 감동이 있어요.

 

하지만 특히 다른 학원에서 재능이 없다고 판단 받았거나 성적이 낮다고 특정 학교를 준비하는 반에서 탈락하거나 원서지원을 안 시키는 이유로 우리 학원으로 옮겨온 학생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들을 더 꼼꼼히 지도하고 더 많이 가르치고 실력을 키워주고자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보기 좋게 실기력으로 그들의 예상을 뒤엎고 합격시켰을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 모두가 포기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순간에도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전략을 짜고, 누구보다 열심히 골을 향해 이끌어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전략의 성공을 거두었을 때가 교육자로서 지도자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그렇게 합격했던 제자들이 훌륭하게 디자이너로서 성공하여 유수의 디자인 회사에 입사하고 국내외 디자인 어워즈를 수상하고 찾아와 줄 때도 보람되다고 생각합니다.

 

Q. 취미 생활이나 문화 예술활동은 어떻게 하시나?

A. 유년시절 미술로 전공을 전향하기 전까지는 운동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프라모델, 레고 등 뭔가를 만들고 개조하고 도색하고 피규어를 모으는 등 앉아서 하는 취미가 대부분입니다.

 

멋진 그래픽이 기반을 두는 비디오게임도 좋아하고, 영화나 애니메이션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SF 물을 좋아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고 좋아하고 그것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련 취미가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 예술활동은 특별히 노력하려고 하지 않아도 입시 반 학생들과 힘든 입시 여정 중에도 잠깐의 휴식을 위해 영화를 보여줄 때도 있고, 아이디에이션이나 보는 시각을 더 키워주기 위해 입시반이나 예비반을 위한 이벤트로서 디자인이나 미술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교실 밖 수업을 하므로 이 또한 자연스럽게 즐기게 되지요.

 

Q. 여기까지 온 비결이 있다면

A. 대학을 졸업하면서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할 수도 있었고, 군 생활도 장교로 했기 때문에 여러 길로의 전향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하고 가장 즐거운 일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18년간의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했습니다.

 

그중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외길로 앞만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힘들고 포기하고 싶던 어려운 시절에 좋은 동료들과 동생들의 팀을 만난 덕도 있겠지요.

 

오투 미술학원 실기유형
 

Q. 전망과 목표가 있다면

A. 앞으로는 세계적인 추세가 인공지능에 의한 인력의 대체라고 합니다. 그중 대체되지 않을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미술과 디자인 쪽의 인간 감성 분야라고 하지요.

 

이에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재능을 살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길’로서 미술전공을 바라봐주면 좋겠습니다. 본원도 이러한 학생, 학부모님들의 바램을 이뤄주기 위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모두 할 것입니다.

 

더 크고 대형화된 학원보다는 개개인의 꿈을 이뤄주는 학원, 학생 하나하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함께 꿈꾸고 노력하고 그들과 긴 호흡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학원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Q.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우리 학원에 상담을 오는 학생/학부모님들의 가장 많은 질문들이 ‘우리 아이가 재능이 있을까요?’ ‘재능 없이도 미대를 갈 수 있을까요?’ ‘이 성적에 좋은 미대를 갈 수 있을까요?’ ‘너무 늦게 시작 하는건 아닐까요?’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으로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대신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미술학원의 문의 열고 들어오는 모든 학생들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관심이 아예 없거나 주변에서 단 한번도 미술에 대해 권유받은 적이 없다면 ‘미술을 해볼까?’‘미술을 시켜볼까?’라는 생각 조차 하시지 않겠지요.

 

둘째로 좋은 미술대학을 보냈던 모든 학생들이 다 재능이 특출났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재능이 더 뛰어나다면 지도할때도 편하고 더 수월하겠지요. 하지만 미대입시의 미술교육은 대학을 가기 위한 하나의 공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나 그렇겠지만 재능이 뛰어난거보다 노력을 잘 할 수 있는 학생이 더 좋은 결과를 이루는 것을 오랜시간 봐왔습니다.

 

셋째로 성적만으로 결정되는 인문계나 이과 전공들에 비해 유수의 미대중에는 실기로만, 혹은 실기에 훨씬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선발하는 미대들도 많이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성적은 더 높을수록 좋은 것도 맞는 이야기이지만 성적 상관없이 좋은 학교를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넷째로 서양화, 동양화, 조소 등 회화 실기는 경력이 길고 많이 그릴수록 무조건 유리한 경력실기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아이디어나 구성력 등 표현 외적인 부분들에서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더 많이 있고 표현력 또한 사진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닌 본인의 스타일을 어필 할 수 있는 표현력 정도로, 많은 평가요소 중 하나 일 뿐입니다. 실제로 예고,미고 등에서도 1학년때까지는 다양한 실기의 입문을 통해 겪어보다가 전공을 정하고 학교목표를 정하는 것은 2학년때부터 2년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좋은 교육을 한다면 따라 잡기에 충분한 시간인 것이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늦어서 포기해야한다 고 진단을 내린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수능 끝나고 연필 처음 잡은 학생도 그 당해연도에 국민대에 합격 시켰던 사례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꿈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이슬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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