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맨위로

전남, 10년간 자연재해 피해액 6천577억원…전국 최다

등록일 2019년10월05일 18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물에 잠긴 마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이 전국에서 자연재해 피해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2018년 전남 피해액은 6천577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태풍, 호우, 대설, 강풍, 지진, 풍랑 등 자연재해 피해를 모두 합친 금액이다.

전남은 전국 피해액(3조6천280억원)의 18.1%를 차지했다. 경기(5천709억원), 경남(4천91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피해 복구비는 전체(7조7천90억원)의 15.8%인 1조2천150억원으로 피해액의 2배에 육박했다.

전남 피해 복구비는 경남(1조2천360억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광주는 10년간 216억원 상당 피해가 났으며 피해 복구에는 227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병훈 의원은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휩쓸면서 전국 각지에 수많은 상처를 남겼고, 아직도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생존자 구조와 이재민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angwon700@yna.co.kr

 

<자료출처=연합뉴스 www.yna.co.kr>

최규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