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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어벤져스' 슈퍼엠 북미투어 출격…텍사스 첫공연 성황(종합)

등록일 2019년11월13일 10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슈퍼엠, 미국 텍사스서 북미투어 포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K팝 어벤져스'로 명명하며 북미 시장에 선보인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텍사스에서 북미 라이브 투어 포문을 열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 있는 약 1만석 규모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에서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인 포트 워스'(We Are The Future Live in Fort Worth)를 열었다.

텍사스를 시작으로 북미 총 10개 도시에서 펼쳐질 투어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첫 공연이다.

공연에선 약 2시간 동안 16곡 무대가 감각적 연출과 함께 펼쳐졌다.

첫 미니앨범 '슈퍼엠' 타이틀곡 '쟈핑'(Jopping)과 수록곡들은 물론, 신곡인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과 '위드 유'(With You)도 공개했다. 각 멤버의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도 진행됐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등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7명이 모인 팀이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을 이끌었고,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레이블 캐피톨뮤직이 손잡고 미국 활동을 뒷받침한다.

지난달 4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미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 앨범은 이후 5주째 차트를 지키고 있다. 12일 발표된 최신 차트에서는 77위를 차지했다.

슈퍼엠은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11월 13일), 애틀랜타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11월 15일), 워싱턴 DC 인근 이글뱅크 아레나(11월 17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11월 19일)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어 내년 1월 말부터는 샌디에이고·로스앤젤레스·시애틀 등 미국 서부와 캐나다 밴쿠버 등지를 훑는다.'

 

슈퍼엠의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공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imhyoj@yna.co.kr

 

<자료출처=연합뉴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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