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맨위로

‘큐브레인’ 정현주 대표, “본인의 꿈을 향해 어려운 공부를 해내고 있는 학생들이 많기에, 시스템에 부정적인 어른들도 일단 그들을 독려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록일 2019년12월04일 21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스템과 제도는 어른이 바꾸고, 그 공부는 아이들이 한다. 아이들을 위함이라고 말하지만, 그 제도가 보이는 허점과 반작용을 받는 것도 아이들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공부하는 것 밖에 없다.

 

현재 고교 시스템과 입시와 관련하여 많은 사회적 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큐브레인’의 정현주 대표는 아이들은 그저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만 할 뿐이니, 어른들은 그들을 부정하려하지 말고 독려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가진 대입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해야 할 수밖에 없으니, 아이들의 노력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때면 학생 본인만큼이나 답답한 것은 매한가지이다.

 

그렇기에 좀 더 어른들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입시 기사를 써주고 읽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떤 틀에도 변형되지 않을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게 만들기 위해 수학 교육에 있어서도 밤낮으로 노력하고 애쓰고 있다. 오늘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큐브레인’의 정현주 대표를 만나 보았다.

 

큐브레인 정현주 대표
 

Q. 큐브레인은 어떤 곳인가

A. 작지만 강한 학원 항상 학생 기준으로 생각하는 학원으로 예비초등, 초등 중등 학생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큐브레인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선생님이 꿈이었고 아이들이 좋아서 가르치게 되었는데, 과외를 하고 학원 강사로도 일을 해보았죠. 그렇게 강사시절에 판서식 수업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업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을 보고, 모든 아이가 주인공인 학원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창업하게 되었어요.

 

Q. 그렇다면 교육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나

A. 해법영어, 교과내신수학, 팩토사고력 수학, 팩토사이언스(실험), 내신과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Q. 상담 및 문의 시 어떤 점 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

A. 저희 시스템과 잘 맞을 지를 생각합니다. 저희 교육과정을 잘 이해하시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가를 봅니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의 의지를 보고요.

 

큐브레인 실내 모습
 

Q. 타 학원과 비교 시 큐브레인 만의 장점 및 차별성이 있나

A. 학생 수준에 맞는 교재 선정과 코칭을 해 주며 학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학원입니다.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모두가 주인공이므로 자기 공부를 하게 도와줍니다. 공부를 안 해서 못하는 것이지 못해서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모두가 열심히 차근차근 실력을 키우자는 모토로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이해시키려고 합니다. 주중에 시간이 되지 않는 학생은 주말에도 따로 지도하고 있어요.

 

Q. 대표로써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가장 보람된 일은 졸업한 제자들이 성장하여 연락이 닿는 경우입니다. 어느덧 자라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면서 스승의 날이나 제 생일 때면 카톡을 하거나 전화가 오고 원으로 찾아오는 제자들이 잘 자라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를 잊지 않고 찾아 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첫째를 보내주시고 둘째, 셋째까지 오랜 시간동안 믿고 맡겨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Q. 취미 생활이나 문화 예술활동은 어떻게 하시나

A. 주로 오전엔 홍제천 걷기 운동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체력을 쌓기도 하고 지인들과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며 습득하고 학원과 저희 학생들에게 적용시키기도 하고 교육이나 특강을 들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큐브레인 수업 모습
 

Q. 여기까지 온 노하우가 있다면

A. 학생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 설명해 주고 잘하는 것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능력이 뛰어난 학생은 교육 정보를 주고 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이 있는 곳을 소개해서 보내주기도 하고 대부분 맞벌이 부모님이신 요즘 그 상황에 맞게 시간표나 시간을 조절하여 상황에 맞추어 주는 편입니다. 제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요. 그리고 실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보충을 정말 많이 해 줍니다.

 

Q. 앞으로의 전망 과 목표가 있다면

A. 제가 녹슬지 않아서 딱 30년만 더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생활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더 공부하고 교육 듣고 생활하고 있어요.

 

큐브레인 수업 모습
 

Q.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최근 교육뉴스 이슈를 보면 자사고나 특목고 영재교의 대한 부정적이 내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현재의 아이들이 부모가 시켜서 학원을 다니라고 해서 그 어려운 공부를 하는 게 아닙니다. 본인의 꿈을 향해 진로를 결정하고 좋은 환경과 좋은 시스템이 있는 학교를 진학하기를 원하면서 그 어려운 공부를 해내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제자들이 입시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운동 선수도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도 모두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마다 필요한 교육이 다르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고 공부가 하고 싶어서 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보면 훨씬 더 많아요. 배우고 싶어서 공부하는 더 알고 싶어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좀 더 어른들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기사를 써주시고 읽어주시고 댓글도 긍정적으로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태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1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