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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할 슈가’ 배혜민 대표, “이름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등록일 2020년05월22일 13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슈가크래프트란 가공한 설탕을 재료로 하여 여러 가지 장식물이나 과자, 케이크 등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처럼 느껴지지만, 슈가크래프트 공예품들을 보면 언젠가 한번은 본 친숙한 존재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슈가크래프트 공예품은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만의 모습으로 케이크를 꾸밀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해줄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렇게 행복할 슈가’는 슈가 크래프트, 앙금 플라워, 화과자를 판매 또는 클래스를 운영 하고 있고, 그 외 찹쌀파이, 양갱, 건강빵 등 쌀 디저트도 함께 예약 판매, 또는 클래스 운영을 하고 있다. 특별한 날의 선물과, 그 특별한 날을 빛내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있다. 배혜민 대표는 ‘이렇게 행복할 슈가’의 상호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이렇게 행복할 슈가’ 배혜민 대표를 만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이렇게 행복할 슈가’ 배혜민 대표

 

Q. ‘이렇게 행복할 슈가’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어릴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아 요리 공부를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푸드 스타일과 파티 플래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케익에 대해서도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너무 예쁘고 특이한 케익이 있었는데, 그 케익이 19세기 영국 왕실 파티에서 쓰였던 슈가크래프트 케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움의 공간이 많지 않았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배울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었고,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점차 실력이 늘다 보니, 혼자만의 케익이기 보다는 여러 사람과 공유 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모한 도전 일수도 있지만, 작은 공방을 차리자 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이렇게 행복할 슈가’라는 이름의 공방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한 분 한분 찾아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며, 조금 더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을 하고, 학교나 업체 등 외부 수업까지 하게 되며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이렇게 행복할 슈가’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과 주요 서비스 대상

주요 연령층은 4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클래스의 경우 4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클래스가 운영이 되고요, 판매의 경우 20대 30대가 주를 이루며, 30대 40대의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이 찾아 주시고 계십니다.

 

A2. 주요 서비스 품목

가장 주요로 하는 품목은 슈가 크래프트, 앙금 플라워, 화과자를 판매 또는 클래스를 운영 하고 있고요, 그 외 찹쌀파이, 양갱, 건강빵 등 쌀 디저트도 함께 예약 판매, 또는 클래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A3. 진행하는 서비스 별 특징

슈가 크래프트의 경우 원하는 모양과 색, 디자인을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특별한 케익을 체험해 보고 싶어 하는 어린이 클래스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캐릭터를 이용해 똑같이 케익 위에 재연해 내는 수업을 진행 중이며, 성인 클래스의 경우 원하는 디자인과 색감을 구상해 오셔서 그대로 재연해 내는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앙금 플라워, 화과자의 경우 첫 인사나, 상견례 선물로도 많이 찾아 주시고요. 생신 선물로도 많이 이용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할 슈가’ 수업 모습

 

Q. 타 공방과 비교해 볼 때의 ‘이렇게 행복할 슈가’만의 특징이 있다면

A. 먼저 슈가 크래프트의 특징을 말한다면, 원하는 모양과 색감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누구든 조금만 배우면, 원하는 모양의 케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슈가 크래프트의 장점입니다. 저희 매장만의 장점은 성인 클래스도 운영이 되고 있지만, 많은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들이 저희 매장의 어린이 체험 클래스를 통해 꿈을 키워 나가고,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으로 나만의 케익을 만들어 봄으로써,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을 가져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Q. ‘이렇게 행복할 슈가’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내 손에서 피어난 케익으로 그 시간만큼은 최고의 행복과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케익으로 함께 그 시간을 나눌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 특별한 케익이 조금 더 대중화 되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직업 체험 수업을 통해 많은 학교의 학생이 또 하나의 꿈과 또 하나의 전문 직업으로 자리 매김 하길 바라며 운영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힘든 작업 중에도 감사의 연락에 항상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지만, 그중 가장 보람이 컸을 때는 한 중학교에 수업을 갔을 때입니다. 슈가크래프터로 직업 수업을 나갔기에 물론 슈가 크래프트에 대한 설명을 하지만, 그 뿐만이 아닌 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나는 돈을 벌어야 하기에 마냥 이일을 꾸준히 해 오기만 했는데, 나는 꿈이 있고 도전하는 니가 부럽다.’ 라고 말하는 제 친구의 이야기를 해 줍니다. ‘내 친구는 그냥 마냥 벌어야 하기에 꾸준히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지금은 누군가가 목표를 가지고 노력을 해야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누군가의 꿈이 되어 있다.’ 라고 말을 했더니, 그 중 한 학생이 ‘선생님, 선생님도 멋있어요, 선생님도 제 꿈이에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일을 하며 가장 보람되고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아, 나도 누군가의 꿈이 될 수 있구나, 열심히 즐겁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행복할 슈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처음 시작 했을 땐 인지도도 없고 슈가크래프트를 아는 사람이 많이 없었기에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SNS를 통한 홍보와, 진로교육 센터를 통한 연계 수업, 업체 단체 수업을 통한 외부 수업을 통해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 왔습니다. 지금도 꾸준한 포스팅과 새로운 메뉴와, 디자인에 대한 공부를 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노력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슈가 크래프트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특별한 날 찾아 주시고 계시지만, 아직도 조금은 생소하기에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슈가 크래프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은 힘든 형편으로 인해 접하기 힘든 소외 계층의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이렇게 행복할 슈가’ 케이크

 

Q. 대표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감사한 분이 있다면

A. 가족들과 친구들 등 감사한 분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중 가장 생각나는 두 분이 있습니다. 먼저 저희 이모입니다. 이인숙(이모)님께서는 저의 멘토이자 언니, 또는 친구 같은 분입니다. 제가 어떤 기로에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때 냉철하게 판단을 해 주시며, 언제나 믿고 지지해 주십니다. 저희 이모님께서 그러셨습니다. ‘민아, 니가 어디서 어떤 높이에서 떨어지든, 그 밑에는 이모가 받쳐 주고 있을게, 니가 어디서 넘어지든, 거기엔 이모가 있을 거다.’라고, 도전 정신이 가득한 저에게 저희 이모님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 큰 힘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모 사랑해(웃음) 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 한분은 가족 같은 언니입니다. 언제나 ‘넌 잘될꺼야!’라며 항상 믿어 주는 곽지현 언니가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언니는 대학생 이었습니다. 같이 알바를 하며 만났던 저희 언니는, 제가 커가는 동안 항상 말했습니다. ‘할 수 있어, 넌 잘 될 거야’라고, ‘그리고, 망하면 어때 언니 집으로 온나, 저 방 니 방해라, 다시 하면 되지!’라며 힘들 때 언제나 힘을 싫어준 언니가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믿고 지지해준 두 분과 가족, 친구들이 있었기에 힘을 내서 행복한 인생의 발자국을 찍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이렇게 행복할 슈가’라는 이름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어 많은 분들과의 추억을 공유 할수 있는 ‘이렇게 행복할 슈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임재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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