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맨위로

‘유나온’ 임유나 대표, “건강하고 맛있고 아름다운 동양 디저트를 만들고 즐겨 보세요.”

등록일 2020년07월01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황빛 감이 달린 나뭇가지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까치, 오색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모양,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화사한 꽃들, 마치 도자기의 빛깔처럼 은은하고 고운 꽃 문양… 이는 모두 ‘유나온’의 디저트를 묘사하는 말이다. ‘유나온’은 화과자, 모찌, 양갱, 퓨전떡 등 여러 종류의 동양식 디저트를 주문 제작하고 관련 클래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임유나 대표는 누구나 집처럼 편하게 방문하여 디저트를 만들고 즐기며 힐링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쌀가루, 천연 가루, 흰강낭콩 앙금 등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디저트를 만듦으로써 눈과 입, 몸 모두에 좋은 먹거리를 내놓고 있다. 이번 휴일에는 이곳에서 아름답고 맛있는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행복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유나온’의 임유나 대표와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유나온’의 임유나 대표
 

Q. 유나온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학창 시절부터 집에서 디저트를 만들어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걸 좋아했던 저는 막연하게 나중에 커서 나만의 공간에서 마음껏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그러기엔 노력과 시간과 돈이 필요했기에 그저 먼 꿈이라고만 생각했었죠. 남들과 다르지 않게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저 반복되는 삶에 지쳐 있을 때쯤 우연한 계기로 떡케이크와 화과자를 접하게 되었어요. 집에서 브라우니, 스콘, 타르트를 주로 만들던 저는 떡과 화과자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고, 직장을 관두고 3년을 공부하고 연구에 매진했어요. 그 사이 화과자 만드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 큰 도움을 받으며, 어릴 적 꿈을 조금이 키워나갈 수 있었답니다. 현재는 제 꿈이었던, 나만의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예쁜 디저트를 만들어 선물하는 디저트 공방을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Q. 유나온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과 주요 서비스 대상

20대에서 50대까지 디저트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들이 오시는 편입니다. 나중에 공방 창업(카페 창업)을 하기 위해서 또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힐링을 하기 위해서도 오시며, 상견례를 앞둔 예비부부들, 결혼 후 경력이 단절된 분들, 커플끼리 데이트 등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십니다.

 

A2. 주요 서비스 품목

동양 디저트 화과자, 모찌, 양갱, 퓨전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3. 진행하는 서비스 별 특징

창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화과자 정규반 수업과, 하루 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견례 선물, 부모님 선물 등등 특별한 기념일에 수업과 예약 주문 판매를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유나온’의 작업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유나온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유나온에서 수업하는 동양 디저트들은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로 만듭니다. 떡케이크의 주재료인 쌀가루, 천연가루와 화과자의 주재료인 흰강낭콩 앙금으로 만든 디저트이기 때문에, 비건을 지향하시는 분들, 아이들, 어르신들도 호불호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유나,온 디저트 공방은 이름의 뜻대로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자신의 집처럼 편하게 오셔서 즐겁고 예쁜 디저트를 만들면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요. 치열한 직장 생활과 바쁘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유나온에선 아무 생각 없이 쉬어 가는 공간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한답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수업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분이 있어요.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로 고민하다가 직접 만든 화과자를 드리기 위해 수업을 하러 오셨던 분인데요. 태어나서 처음 이런 수업을 접하셨다 해요. 어색해하던 초반의 모습과는 다르게 디저트를 만들면서 편안해 보이는 얼굴을 보이셨죠.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선생님 사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이 순간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힐링이 돼요.” 라며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수업을 마치고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가시는데, 그때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몇 시간 안 되는 잠깐이지만, 그 짧은 순간이 너무 보람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지인에게 소개시켜준다는 건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믿음인 거잖아요. 감사하게도 유나온에 오셨던 분들은 소개로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랍니다.

 

‘유나온’의 메뉴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부모님의 믿음과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조금씩 저만의 느낌과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내 주관을 잃지 않는다면 점점 성장할 수 있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동양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바뀌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스쳐지나가는 추억일 수도 있지만, 그 긴 인생에서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드릴 수 있다면 그 자리에 머무르며 흔들리지 않는 유나온이 되겠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인생은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사람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모두들 더 행복해지기 위해 도전하세요! 독자분들에게 유나,온 디저트 공방을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사와이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성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