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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 속 제천 100㎜ 폭우…차량·도로 등 침수

의림지 저수율도 90% 넘어 용추폭포 통해 방류 시작

등록일 2020년07월29일 10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북 제천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물에 잠긴 승용차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오전 7시께 송학면 시곡리 아세아시멘트 앞 굴다리에서 차량 1대가 물에 반쯤 잠겼다.

운전자는 굴다리에 진입했다가 물이 많이 차 있자 차를 두고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침수 차량을 밖으로 견인했다.

의림지뜰 장미터널과 시내 일부 도로 구간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호우에 수위 높아진 의림지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농어촌공사는 의림지 저수율이 90%를 넘음에 따라 용추폭포를 통해 물을 빼내고 있다.

의림지 물 방류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오전 9시 25분 기준 제천의 하루 강수량은 93.4㎜를 기록했다.

백운면에는 123㎜가 쏟아졌다.


jcpark@yna.co.kr

 

<자료출처=연합뉴스 www.yna.co.kr>
 

방성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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