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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무용학원’ 윤서우 대표, “항상 부모의 마음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등록일 2020년08월07일 17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린 무용학원’의 대표적인 장점을 꼽으라고 하면, 첫 번째로는 이곳의 윤서우 대표의 남편이 구성한 프로무용단 수준의 커리큘럼이다. 그의 남편은 국립무용단 무용수로서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올바른 발레를 양성시킬 수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프로무용단 수준의 커리큘럼이라고 하여, 그 난도를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린 무용학원’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함을 강조한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듯이, 아이일 때 바르게 기본기를 갖추어 놓으면 다양한 범위의 춤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입시 전공반 수업에서는 매 촬영을 하면서, 학생들 자신이 추는 춤을 스스로 체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렇게 스스로 문제점을 자각하고 개선해나가는 것도 훌륭한 무용수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 중 하나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린 무용학원’ 윤서우 대표를 만나 나누어 보기로 한다.

 

‘린 무용학원’ 윤서우 대표
 

Q. 린 무용학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딸, 아이들이 무용학원을 다니면 나는 학원에 바라는 게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국립무용단 무용수로 활동 중인 남편의 도움도 받으면서 우리가 운영을 하게 되었죠.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린 무용학원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린 무용학원의 주 전공 분야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이 학원이 원래는 기존에 다른 원장님이 운영하던 무용 학원이었는데, 그때는 조금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은 인상이 있었죠.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보자는 생각에 1인 무용학원 시스템에서 세분화된 전공 선생님 도입에 투자를 했습니다. 기존에 초등학교를 묶어서 수업을 하던 방식에서 레벨을 나누어 전문적으로 실력에 맞게 레벨을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한국무용 전문가이기 때문에 한국무용수업을 늘려 전공생들의 실력향상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A1. 주요 연령층과 주 교육 대상

주 연령층은 다양합니다. 키즈발레를 시작으로 레벨2-레벨3 발레, 레벨2-레벨3 한국무용 중등, 고등 전공무용, 성인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있습니다.

 

A2. 구간 별 프로세스

키즈발레는 저희 원같은 경우 놀이발레보다는 전통발레 시스템을 운용하고 각 레벨에서 실력이 향상하면 다음레벨로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운영해요. 마지막에는 전공자의 길을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만드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A3. 독립적인 커리큘럼 별 특징

현재 전공반 커리큘럼은 한국무용 월수금 2시간, 화요일 입시발레 2시간, 목요일 현대무용. 이렇게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상술한 커리큘럼의 수업 방식은 어떻게 되어 있나

A. 한국무용을 전공한다 해서 한국무용만 하고 발레를 전공한다고 해서 발레만 배운다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보통 무용과를 가기위해선 모든 무용을 섭렵해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현대무용을 함께 지도하며 한국무용을 극대화 시키는 게 저희 무용학원만의 노하우 아닐까 생각 이 듭니다. 또 한국무용 수업은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한국무용 전문선생님을 2명을 운영하여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린 무용학원’의 실내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린 무용학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역시 첫 번째로는 남편의 도움으로 만들어놓은 프로무용단 수준의 커리큘럼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하면 얼마나 하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는 아이일 때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처음 버릇이 평생 가듯이 아이일 때 바르게 배우지 않으면 춤이 이상해지기 때문에 아이레벨에 맞게 가르치는 게 핵심입니다. 두 번째로는 과학적인 연습방식의 도입입니다. 타 학원과 다르게 저희 는 입시 전공반에 촬영 기법을 도입해 자기가 춤을 추는 모습을 대형화면에 띄워 잘못된 동작을 스스로 보고 느끼게 하여 고쳐나가도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저희 원의 경영철학은 간단합니다. 저희도 아이의 부모이고 부모의 입장에서 무용학원을 보내보기도 했습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학원을 운영하고자 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원인 것도 맞지만 어머님들이 신뢰할 수 있는 무용학원이 되어야겠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죠.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굉장히 소극적인 아이가 무용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아이가 변해서 너무 기뻐하시던 어머님 모습도 기억나고 부전공으로 시작해서 전공자의 길로 결정해주시던 어머님들의 모습도 정말 가슴깊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때때로 간식도 보내주시고 커피 한 잔씩 건네주시는 어머님들 또한 아이들을 더 열심히 가르치게 되는 원동력을 얻었죠.

 

‘린 무용학원’의 수업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크게 노하우까지는 아니었지만 남편의 도움이 가장 컸던 것 같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모의 마음으로 학원을 운영하는 게 가장 큰 노하우였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앞으로의 전망은 크게 생각한건 없지만 목표는 확실합니다. 내년에 저희 린 무용학원 이름을 걸고 극장을 대관해서 아이들을 무대에 세우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가르쳐야 하겠고 저를 비롯해서 선생님들이 열심히 가르치시니깐 될 수 있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네,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가장 체감을 하시 는 분들은 저희처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소상공인 사업자 분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 사태가 줄어들 기세가 아니라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텨내야 할 힘들도 많이 약해졌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아직은 힘들지만 정직하게 부모님과 아이들을 대한다면 다 같이 이겨 낼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독자 분들도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와 함께 의지하고 함께 헤쳐나간다면 무사히 이 상황을 넘기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요. 모두 파이팅 하세요!

정석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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